망막질환

망막질환,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료하세요

망막이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안구 내로 들어온 빛은 망막의 내층을 지나 망막의 시세포에 전달이 됩니다. 시세포는 빛 정보를 다시 전기적 정보로 전환하고 이 정보는 망막 내층의 세포를 통해 시신경을 지나서 뇌로 전달이 되어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질병

  1. 정상안

  2. 당뇨망막병증

  1. 망막색소상피 변성

  2. 망막 정맥 폐쇄

  1. 황방변성

  2. 황반주름

망막 질병 증상

  1. 시야가 흐릿하게 보인다.

  2. 사물이나 글자 등이 찌그러져 보인다.

  3. 욕실의 타일이나 도로의 중앙선이 굽어져 보인다.

  4. 사물을 봤을 때 가운데가 검은 점이 보이거나 빈 부분이 보인다.

  5. 예전과 달리 색이나 명암등의 대비감이 떨어져 보인다.

  6. 시야의 한 가운데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보인다.

  7. 불빛이 희미하거나 어두울 때 사물을 알아보기 어렵다.

검사 방법

진단 및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입니다. 병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장애가 나타났을 때는 이미 초기 단계를 지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병의 진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정밀 안저 검사

  • 안저촬영

  • 망막 안구광학단층검사(OCT)

  • 형광안저촬영

치료방법

  1.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료
    조기에 치료하면 병변의 크기가 비교적 작으므로 손상을 입은 부위가 적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2. 만약 흡연을 한다면 반드시 금연

  3. 철저한 당뇨 조절
    당뇨가 조절이 안되면 회복이 느리고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4. 고용량의 종합비타민
    건성 황반변성에서 시력 저하를 늦춰주고 심각한 형태의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국소레이저치료
    중심시력 감소의 원인이 되는 황반부종에 대해서는 국소적인 레이저치료를 하면 비정상적인 혈관의 누출을 막아 더 이상의 시력감소를 예방하고, 어느 정도의 시력회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6. 유리체절제술
    레이저 치료가 불가능한 견인망막박리나 유리체출혈이 합병된 경우에는 유리체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유리절제술은 견인막이나 유리체 출혈로부터 시력을 회복시키고, 더 이상의 망막손상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7. 항혈관생성인자 안내주입
    혈관의 출혈을 멈추게 하고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는 것을 막는 치료입니다. 항체주사는 처음 발병 시 1달 간격으로 3회 주사를 시행하게 되며 그 이후 검사 결과 및 병의 진행 경과에 따라 추가 주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항체 주사 치료 후 호전이 되더라도 경과 관찰을 위해 꾸준한 외래 진료가 필요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재주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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